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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무장면이 10여 년간 도로를 점유하던 폐기물을 제거하고 강남리 일원 교통 안전 위험 요인을 해소했다. 3월26일 무장면(면장 강필구)에 따르면, 강남리 일대 약 991제곱미터 규모 부지에 쌓여 도로 중앙까지 침범했던 고물과 쓰레기를 정비해 통행 환경을 정상화했다. 해당 구간은 야간 교통사고 위험과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으로 도로 기능이 장기간 저해된 상태였다.
건설과는 장비와 예산을 투입해 대형 적치물을 제거했고, 환경위생과는 방치 쓰레기 처리 예산을 활용해 수백 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부서 간 협업으로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 처리와 도로 정비가 동시에 진행됐다. 무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류창현)는 중장비 작업 이후 도로 주변에 남은 잔해를 수작업으로 제거하며 현장 정리를 마무리했다. 기계 접근이 어려운 구간까지 인력을 투입해 정비 범위를 확대했다.
류창현 민간위원장은 “기계가 닿지 않는 곳까지 우리 위원들이 정성껏 마무리하여 깨끗해진 도로를 보니 매우 보람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무장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필구 무장면장은 “이번 정비는 단순 환경 정화를 넘어 주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 문제를 민·관이 함께 해결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협력해 준 부서와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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