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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소하천정비종합계획 재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208개 소하천 정비 계획안을 공개했다. 3월25일 정읍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하천정비종합계획 재수립 및 지형도면 고시(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관내 208개 소하천(총연장 265.922킬로미터)를 대상으로 계획안을 설명했다.
이번 계획은 소하천정비법 제6조에 따라 10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기존 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하는 절차로 추진된다. 정읍시는 지형 변화와 도시화에 따른 수리·수문 특성 변화를 반영해 소하천 지정과 변경, 폐지, 하천 구역 결정 등 정비 기준을 제시했다. 향후 정비 사업 추진의 기준이 되는 기본 방향을 포함해 관리 체계를 정리했다.
설명회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눠 권역별 계획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접수된 의견은 전문가 심의를 거쳐 계획안에 반영 여부를 검토하고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최종 확정·고시한다. 정읍시 이대우 건설과장은 “소하천은 주민의 생활 공간과 가장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하천인 만큼, 이번 재수립 용역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정읍시는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계획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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