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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교육지원청이 에이아이(AI·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학습 체계를 도입해 평가혁신과 학력신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3월19일 정읍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정읍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에이아이 기반 맞춤형 학습을 통한 평가혁신 및 학력신장 사업’을 추진하고, 학생 학습수준 진단과 맞춤형 학습지원을 통해 기초학력부터 문해력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정읍교육지원청은 초·중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에이아이 코스웨어 기반 학력향상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학교별 약 1천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해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와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교과 보충·심화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한다. 또한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신장 선도학급 50개를 운영하고 학급별 약 1백만원을 지원해 수준별 학습과 자기주도학습력 향상 프로그램, 방학 중 학력향상 교실을 함께 추진한다. 정읍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30개교를 대상으로 ‘늘북(Book)’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에이아이 독서 논술 코스웨어를 활용해 독서 능력 검사와 성향 분석 기반 맞춤형 독서 활동, 전자책(e-book) 독서와 교과 연계 독서, 다양한 글쓰기 활동을 통해 문해력과 사고력 향상을 지원한다.
정읍교육지원청은 학교와 학급 단위 맞춤형 학습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우수 사례를 공유해 정읍형 학력향상 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 최용훈 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학습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지원을 통해 기초학력부터 문해력까지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을 활용한 교육 혁신을 통해 학생이 중심이 되는 책임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체계 강화와 자기주도학습 역량 향상을 동시에 추진하며 공교육 신뢰도 제고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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