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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4월1일 한국조폐공사와 고창사랑상품권 발행·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운영 플랫폼을 ‘CHAK’ 앱으로 전환한다. 고창군은 이날 고창군수와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고, 지류·카드·모바일 상품권을 하나의 체계로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협약은 상품권 발행과 유통 과정을 통합 관리하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줄이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두 기관은 관리 체계를 공동으로 운영하며 상품권 운영 과정 전반을 정비하기로 했다.
고창군과 한국조폐공사는 상품권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 협력하기로 했다. 군민과 소상공인이 상품권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결제와 정산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양 기관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줄이는 데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고창군은 고창사랑상품권 운영 플랫폼을 7월2일부터 한국조폐공사 모바일 앱 ‘CHAK’으로 전환하고 기존 ‘고향사랑페이’ 앱을 6월30일자로 종료한다. 이용자들은 앱 전환 이후 결제와 충전 기능을 ‘CHAK’에서 이용해야 하며 기존 앱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군은 이용자들에게 앱 전환을 사전에 안내하고 서비스 이용 공백을 줄이는 조치를 병행한다.
고창군은 고창사랑상품권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유지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가를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 880억원 규모를 발행했다. 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되며 지역 내 자금 순환 구조를 유지하는 역할을 해왔다. 심덕섭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창사랑상품권의 운영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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