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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의 ‘전북형 통합돌봄’ 시행에 맞춰 주민도움센터 명칭을 주민돌봄지원센터로 변경하고 돌봄 대상 발굴과 생활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3월30일 시 사회복지과(과장 옹미란)에 따르면, 주민돌봄지원센터는 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부설 기관으로, 2007년부터 공공·민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복지 현장에서 활동해 왔다. 센터는 기존 생활 민원 처리 기능을 유지하면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찾아 지원하는 역할을 확대한다.
센터는 지난해 신규 대상자 285가구를 발굴하고 총 3015건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시장 보기 1253건, 물품 배달 648건, 일상생활 지원 377건, 약 처방 대행 184건, 전화 상담 144건, 민원 업무 대행 98건을 수행했다.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과 위기 가정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시장 보기와 물품 전달, 약 처방 대행, 민원·은행 업무 대행, 안부 확인과 말벗 지원, 가전제품 수리 접수, 전등 교체 등 생활 전반을 지원한다.
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이용 요금은 무료로 전화(063-538-1966) 또는 방문 상담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정읍시는 올해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지역 인적 안전망과 협력해 돌봄 사각지대를 추가 발굴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옹미란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명칭 변경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전북형 통합돌봄 방향에 맞춰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충실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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