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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인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4월1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363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사정에 밝은 이·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생활업종 종사자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행정복지센터로 연결하는 지역 밀착형 복지 파수꾼 역할을 맡는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행사에 참석한 140여 명에게 대표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과 함께 진행한 역할 교육에서는 제도의 취지를 설명하고 실제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마친 위원들은 각 읍·면·동으로 돌아가 고독사 위험군이나 생계 곤란 가구 등 지원이 시급한 가구를 찾아내는 임무를 수행한다.
시 사회복지과(과장 옹미란)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숨은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앞으로도 정읍시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인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발굴된 가구에 대한 맞춤형 긴급 복지 서비스를 즉각 연계할 방침이다. 위기가구 발굴 실적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인적 안전망 운영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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