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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원 마선거구(내장상동) 이도형 예비후보(현 정읍시의원)가 3월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무소속 4선 도전에 나섰다. 이도형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내장상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행사는 이만세 전 전북과학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격려방문자 소개와 후보자 인사말, 의정활동 영상 시청, 덕담, 재활용 컵 딸기 모종 심기 순으로 이어졌다. 현장에는 염영선 도의원, 박일 시의장, 이만재 부의장, 배정자 전 의원, 내장사 대우 큰스님, 김인권 서남저널 대표, 김규령 배영학원 이사장, 송운용 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각계 인사와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도형 의원은 개소식에서 “오랜 세월 사회복지 현장을 함께 했고, 정치의 길로 안내하고 중요한 때마다 함께 했던 지인 박춘규 님이 지난주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서 너무나 슬프지만, 하늘에서 지켜보실 것을 생각하며 꼭 당선돼서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어 “의정은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4선 도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도형 의원은 2대 비전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내장상동’과 ‘즐거움이 가득한 내장상동’을 제시했다. 그는 쓰레기 처리, 보행안전시설 확충, 골목벽화·미니화단 조성, 경로당 마을복지관화, 피규어 벤치 확대, 마을공동체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약자 지원, 지역 정체성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여가 확대, 안전한 수돗물 공급 등 5대 역할을 제시하고 세부 공약은 선거운동 기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도형 의원은 인사말 이후 “우리들에게 응답하소서 혀 잘린 하나님, 우리 기도 들으소서 귀먹은 하나님, 얼굴을 돌리시는 화상 당한 하나님”라는 노래를 부르며 참석자들과 감정을 공유했다. 이어 민원 해결 결과와 과거 선거운동 영상을 상영하며 지지자들과 의정활동을 돌아봤다.
참석자들은 축사를 통해 이도형 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개소식 말미에는 참가자들이 플라스틱 음료 컵을 활용해 딸기 모종을 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도형 의원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골목 곳곳의 쓰레기 수거 활동을 병행하고 재활용 컵을 활용한 환경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도형 의원은 선거사무소 앞에 폭 60cm, 길이 6m 규모의 화단을 조성해 시민과 학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그는 그동안 슈퍼맨 복장과 쓰레기 줍기, ‘어나형(어차피 나는 이도형)’ 구호 등 이색 선거운동으로 주목받아 왔으며, 이번 선거에서도 현장 중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도형 의원은 내장상동에서 무소속으로 3차례 연속 당선됐으며 ‘쫌살정’(쫌 살피자 정읍), ‘쫄알정’(쫌 알자 정읍), ‘쫌바정’(쫌 바꾸자 정읍) 등 정책 제안을 통해 지역 현안을 다뤄왔다. 그는 “앞으로도 더 살피고 연구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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