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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교육지원청이 ‘기초학력 선도학교’ 확대에 맞춰 기초학력협력강사 채용 지원을 처음 시행하고 7명 전원을 채용했다. 4월1일 정읍교육지원청 학교업무지원센터에 따르면, 관내 초등학교 5개교와 고등학교 1개교의 요청을 받아 채용 지원을 진행했다. 센터는 채용 공고와 서류심사, 면접전형까지 전 과정을 일괄 지원했다. 총 15명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7명을 선발해 요청 인원을 모두 충원했다.
기초학력협력강사는 정규 수업 시간에 담임교사와 함께 수업에 참여한다. 이들은 ‘1수업 2교사제’ 방식으로 학생별 맞춤형 지도를 맡는다. 학교별 개별 채용 과정에서 발생하던 행정 절차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지원이 도입됐다.
이번에 강사를 채용한 한 교감은 “새 학년 준비 시기에 채용 업무까지 병행해야 했지만 센터가 전 과정을 지원해 수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학교 현장은 채용 업무 부담이 줄었다고 평가했다. 최용훈 교육장은 “학교 의견을 반영해 처음 시행한 채용 지원이 현장에 도움이 됐다”며 “학기 중 추가 수요가 발생하면 신속히 지원해 학교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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