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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신림면 주민행복센터가 외곽 노후 청사에서 면 중심지로 이전하며 행정·문화 기능을 결합한 복합청사가 준공됐다. 고창군은 4월6일 신림면 농암마을에서 ‘신림면 행정문화복합센터 준공식’을 열고 시설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시설은 ‘신림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주민공동이용시설과 주민행복센터를 결합한 고창군 최초의 공공 복합청사다. 행사에는 추진위원회(위원장 유종팔) 주관으로 지역주민 2백여명이 참석했다.
고창군은 총사업비 66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998제곱미터, 2층 규모로 건물을 신축하고 기존 외곽 노후 청사를 중심지로 이전했다. 건물 내부에는 주민행복센터와 함께 공유주방, 동아리실, 다목적실 등 주민공동이용시설을 배치했다.
또한, 연계 사업으로 신림종합복지회관의 1급 발암물질인 석면과 내구성이 취약하고 가연성이 높은 드라이비트를 철거하고, 전면 리모델링을 실시해 안전성과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행정문화복합센터 준공과 종합복지회관 리모델링을 통해, 신림면민들은 면소재지 중심 반경 100미터 안에서 행정·금융·문화·복지·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고창군 성현섭 농촌활력과장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지속되는 농촌지역의 핵심 기능 집약과 고밀도 개발을 통한 농촌공간의 혁신적인 도전이었다”며 “지속적으로 군민들이 더 나은 농촌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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