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정치·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로 이원택 선출(최종)
안호영 ‘재감찰 요구’ 단식…김관영, 무소속 출마 가능성…윤준병 페이스북 49.5:50.5
김동훈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6일(목) 09:02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주간해피데이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이 전북지사 후보로 선출됐다. 4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이 의원과 안호영 국회의원의 2인 경선에서 이 의원이 승리했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410일 오후 620분 개표 결과를 발표했으며, 당규에 따라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치열했던 경선 과정의 크고 작은 상처와 모든 열정을 온전히 품어 안고, 오직 전북 발전을 위해 뜻과 힘을 하나로 모아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원택 후보는 19701월 김제 출신으로 전북대를 졸업하고 시민단체 활동을 하다 2005년 열린우리당 전북도당에서 당직을 맡으며 정계에 입문했다. 2006년 전주시의원으로 당선돼 첫 선출직을 맡았고, 2008년 송하진 전주시장의 비서실장으로 활동했다. 이후 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송하진 캠프에 참여했으며, 2014년 송하진 지사 당선 이후 도지사 비서실장을 맡았다. 2017년에는 전북도 몫으로 문재인 정부 청와대 균형발전비서관실과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다. 2020년 총선에서 김제·부안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뒤 22대 총선에서 군산·김제·부안을 지역구로 재선에 성공했다. 지난해 8월 전당대회에서는 정청래 대표 당선을 지원하며 당내에서 친정청래파로 분류되고 있다.

 

김관영 제명으로 2파전 재편막판 변수에도 결과 뒤집지 못해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은 당초 3파전으로 시작됐으나, 여론조사 선두였던 김관영 전북지사가 음식점에서 현직 시·군의원 등에게 대리운전비를 나눠준 일로 제명되면서 2파전으로 재편됐다. 안호영 의원은 당초 김 지사 지지를 검토하며 사퇴를 고민했으나, 김 지사 제명 이후 경선에 참여했다. 김 지사가 투표 마감 하루 전인 49일 안 의원을 만나 지지를 선언하는 변수도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이원택 의원이 후보로 선출됐다.

 

식비 대납 의혹공방재감찰 요구 속 경선 강행

경선 시작 하루 전, 이원택 의원은 지난해 11월 정읍 한 음식점에서 지역 청년들과 가진 식사 비용을 측근인 김슬지 도의원이 쪼개기 결제로 대납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민주당 윤리감찰단은 조사에 착수했으나, 하루 만인 48이 의원은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리고 경선을 진행했다. 다만 대납 의혹을 받은 도의원에 대해서는 감찰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에 안호영 의원과 일부 당 지도부 인사들은 이중잣대라며 재감찰과 경선 중단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안호영 재심 신청단식 농성·당원 집단 행동 이어져

안호영 의원은 경선 결과 발표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경선 과정에서 제기된 불공정과 위법 문제에 대해 즉각 재심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당은 즉각 재감찰에 착수해야 한다필요 시 최고위원회의 비상 징계를 포함한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411일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안 의원은 김관영 지사는 현장 조사 후 제명됐지만, 이 후보는 현장 조사 없이 결론이 내려졌다며 절차적 정당성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정청래 대표 지도부가 이 의원에게만 관대한 기준을 적용했다고 비판했다.

 

윤준병 페이스북 발언 논란당원 삭발, 국회의장 등 정치권 방문 이어져

412일 윤준병 전북도당위원장은 페이스북에 “49.5:50.5 통합이 걱정된다고 적었다가 논란이 되자 득표율 표현을 삭제했다. 윤 의원은 절차적 하자가 없다면 결과를 승복해야 하지만, 문제 제기가 있다면 감찰 절차를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안 의원 지지 당원 100여 명이 국회로 상경해 삭발 투쟁을 벌였고, 단식 농성장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박정·유동수·김주영·김태선·박해철 의원 등이 방문했다.

 

김관영 무소속 출마 여지전북 정치 신뢰 회복 필요

김관영 전북지사는 무소속 출마 가능성에 대해 여지를 남겼다. 김 지사는 410일 기자간담회에서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결정하겠다고 밝혔고, 411일 페이스북을 통해 동료 정치인의 단식이라는 상황에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해야 할 과정이 신뢰를 잃고 결과가 갈등을 키우는 현실은 정치의 도리가 아니다도민 뜻이 온전히 반영되는 정치를 위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진보당 백승재 후보와 무소속 김성수·김형찬 예비후보가 등록돼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본선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한 가운데, 조국혁신당 후보 결정과 무소속 유력 주자의 출마 여부가 향후 선거 판세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단 한 명도 놓치지 않는다”…민생회복지원금 신청 2주 연장
고창 덕산지구 아파트 888세대 공급…9월 분양 시작
[인터뷰] 유기상 전 고창군수(조국혁신당 고창군지역 위원장)
김대중·안수용·이상길·최도식, ‘4인 연대’ 형성
[인터뷰] 유기상 전 고창군수(조국혁신당 고창군지역 위원장)
정읍시장 민주당 경선 재편…공천 탈락 3명, 8명에서 5명으
고창 덕산지구 택지 31필지 공급…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민주당, 광역·기초의원 경선후보자 심사결과 발표
정읍시, 필리핀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직접 선발
[지방선거 인터뷰] 김관영 전북도지사
최신뉴스
1[사회·복지]고창산단 비대위, 전북도청·고창군청 규탄 기자회견문(3월  [편집자 기자]
2[문화·스포츠]탐방 : 모양스크린골프연습장
최첨단 시스템, 넓고 쾌적한 환경 모양스크린골프연습장  [안상현 기자]
3[세무상식]부가가치세 매입세액 불공제 대상  [심성수 기자]
4[정치·행정]“단 한 명도 놓치지 않는다”…민생회복지원금 신청 2주
정읍시, 2월27일까지 접수…기준일 이후 출생해 신고 마친 신생아도 포함  [김동훈 기자]
5[사회·복지]고창 삼양사 염전부지, 562억원에 매매 계약
고창태양광발전주식회사 매입, 태양광 추진 중?  [김동훈 기자]
6[독자기고][기자회견문] 50억짜리 용분수 사업, 원점에서 재검토하  [편집자 기자]
7[문화·스포츠]문화의전당 공연
딱따구리음악회  [유형규 기자]
8[정치·행정]우리지역 동량의 재산은 얼마일까(2) 고창군의원
고창군의원 중 차남준 의원이 22억9천만원으로 가장 많고, 임정호 의원이 9천만원으로 가장 적어  [김동훈 기자]
9[종합기사]자아정체성 형성하기  [박종은 기자]
10[뉴스]특성화 교육으로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자율 영선중학교
<특집> 전국단위모집 자율 고창영선중학교  [김동훈 기자]
11[고창살이]상호 보완적인 나라, 일본과 한국  [나카무라 기자]
12[사회·복지]바로잡습니다
석정파크빌은 숙박시설이 아닌 '주택'입니다  [김동훈 기자]
13[종합기사]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고창영선고등학교  [안상현 기자]
14[종합기사]우주항공교육의 메카 강호항공고등학교  [안상현 기자]
15[정치·행정]고창군청 인사발령(3월3일자)  [김동훈 기자]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