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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청 여자유도부가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 ‘청풍기 전국유도대회’ 개인전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전국 실업 무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창군은 5월11일 “고창군청 여자유도부가 지난 4월27일부터 5월2일까지 열린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 모두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개인전 57㎏ 이하급에 출전한 이재란 선수는 결승에서 안산시청 선수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아현 선수는 78㎏ 이하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라희원 선수도 52㎏ 이하급에서 결승까지 올라 은메달을 추가했다. 63㎏ 이하급 서수빈 선수와 48㎏ 이하급 박서윤 선수도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고창군청 여자유도부의 두터운 선수층과 고른 전력을 보여줬다.
고창군청 유도선수단은 대회 기간 여러 경기가 연장전까지 이어지며 체력 소모가 큰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적극적인 기술 구사로 각 체급에서 꾸준한 성과를 냈다. 선수들은 공격적인 승부 운영과 집중력 있는 경기력으로 실업 유도 강팀들과 맞서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고창군 윤병준 체육청소년시설사업소장은 “고창군청 유도선수단은 매년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과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청 유도선수단은 오는 5월17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리는 ‘2026 양구전국실업 유도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해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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