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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오는 7월2일부터 고창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를 기존 나이스정보통신에서 한국조폐공사로 변경하면서 모바일 앱도 기존 ‘고향사랑페이’에서 조폐공사 ‘착(Chak)’ 앱으로 전환한다. 군은 ‘운영 안정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운영대행사 변경에 따라 기존 이용자는 7월2일부터 신규 앱 ‘착(Chak)’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면 현재 사용 중인 카드와 보유 잔액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기존 ‘고향사랑페이’ 앱은 사용이 종료되며, 7월2일 오전 9시부터는 신규 앱을 통해서만 상품권 이용이 가능하다.
군은 시스템 전환과 이용자·가맹점 정보 이관 작업을 위해 오는 6월17일부터 7월2일 오전 8시59분까지 약 2주간 상품권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이 기간에는 카드 충전과 결제, 지류 상품권 판매와 환전 등 모든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고창군은 서비스 중단에 따른 군민 불편과 혼선을 줄이기 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집중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앱 전환 방법과 서비스 재개 일정, 이용 가능 방식 등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한다. 고창군 황민안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운영대행사 전환 과정에서 일시적인 서비스 중단이 발생하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고창사랑상품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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