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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칠보면 행복이음센터가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공동체로 선정되며 전국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칠보면 행복이음센터는 지난 6월10일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한 ‘제13회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농촌 만들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센터는 오는 9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제13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 전북 대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마을 만들기와 농촌 만들기, 농촌 환경 개선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도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8개 팀이 참가해 공동체 활동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지역 발전 모델을 공유했다. 칠보면 행복이음센터는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공동체 활성화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농촌 만들기 분야 1위에 올랐다.
행복이음센터는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을 통해 조성된 공간이다. 현재 주민 386명이 참여해 20개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행복공작소를 중심으로 서각과 생활목공 교육 등을 진행하며 주민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단순한 취미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주민 주도의 소득형 공동체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점이 이번 평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는 전국대회에서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공동체 활성화 사례와 소득 창출 모델을 소개하며 정읍형 농촌공동체의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읍시 김현 지역활력과장은 “이번 수상은 칠보면 행복이음센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낸 공동체 활동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며 “전국 우수 공동체와 경쟁하는 다음 대회에서 주민 주도형 공동체 활성화 성과와 소득형 모델을 확실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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