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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전북도당위원장)이 정읍·고창지역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0억4400만원을 확보했다고 6월12일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정주고등학교와 고창북고등학교의 노후 시설 개보수 사업에 투입돼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교부금은 정읍 정주고등학교 본관 및 체육관 바닥 교체 사업에 9억1800만원, 고창북고등학교 기숙사 및 체육관 옥상 방수 사업에 1억2600만원이 각각 배정됐다.
정주고는 본관과 체육관 바닥 자재가 노후화되면서 학생들의 통행 안전 문제가 제기돼 왔고 체육활동 과정에서 부상 위험도 우려됐다.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바닥 자재로 전면 교체가 추진되면서 보다 안전한 학습·체육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고창북고는 기숙사와 체육관 옥상 방수층의 균열과 노후화로 누수 현상이 발생해 학생들의 생활환경과 교육활동에 불편을 겪어 왔다. 방수 공사가 완료되면 건물 내부 손상을 예방하고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정읍과 고창 지역 고등학교의 낙후된 시설을 전면 개보수하는 데 전액 투입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윤 의원은 그동안 정읍·고창 지역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학교 현장의 시설 개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교육부를 상대로 국비 지원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사업 필요성을 건의한 결과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윤준병 의원은 “우리 지역의 미래인 유능한 인재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라나야 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자 어른들의 의무”라며 “그동안 시설 노후화로 인해 학업과 체육 활동에 불편을 겪었던 정주고와 고창북고 학생들이 이번 환경 개선을 통해 더 나은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앞으로도 정읍·고창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보낼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 인프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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