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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농어촌 지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체계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2026년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사업 시행에 앞서 6월11일 읍·면별로 구성된 클린농촌반원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수칙과 올바른 쓰레기 수거 방법, 현장 활동 시 준수사항 등을 안내했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다. 클린농촌반은 농로와 하천변, 마을 주변 등 공공장소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동집하장과 거점 수거 장소로 운반하는 역할을 맡는다. 농촌 생활환경 개선과 불법 투기 쓰레기 정비를 통해 깨끗한 농촌 경관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클린농촌반은 6월15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농촌 지역 곳곳을 돌며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이 주민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쾌적한 농촌 이미지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관수 환경위생과장은 “농촌지역의 방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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