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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서울에서 열린 국내 대표 농부시장 ‘마르쉐’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 가공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도권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창군은 6월14일 서울 양천구에서 열린 프리미엄 농부시장 ‘마르쉐’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 가공제품 홍보와 판매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브라보식품, 두레영농조합법인, 고창부자농원, 고창마켓 등 지역 가공업체 4개소가 참여했다. 업체들은 복분자 가공제품과 참기름·들기름, 전통장류, 땅콩가공품, 고창수박 등 다양한 농특산물과 가공제품을 선보였다. 행사장을 찾은 수도권 소비자들은 시식과 체험을 통해 고창 농산물의 품질과 가공제품의 특징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생산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생산 과정과 상품 특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창의 대표 특산물인 복분자와 땅콩을 활용한 가공제품은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았다. 현장 판매와 함께 제품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문의도 이어지면서 향후 판로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마르쉐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는 국내 대표 농부시장으로 건강한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농업의 가치를 공유하는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고창군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지역 농특산물 가공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창 농산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오성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마르쉐 참여를 통해 고창 농특산물 가공제품의 우수성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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