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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교육지원청이 학교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환경교육 연수를 실시하며 학교 생태전환교육 활성화에 나섰다. 교육지원청은 6월15일 솔티생태관광방문자센터와 솔티숲 일원에서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관리자 30명을 대상으로 ‘지역 맞춤형 생태환경교육 학교관리자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역 생태관광자원을 활용한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와 생태전환교육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학교 현장에서 생태적 소양과 환경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연수는 국가생태관광지인 월영습지와 솔티숲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노르딕워킹을 활용한 생태숲 탐방, 이끼볼 테라리움 만들기, 자연치유 생태밥상 체험, 표고버섯 재배·수확 체험 등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생태환경 체험에 직접 참여하는 한편 지역 생태관광 체험처와 학교 환경교육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학교급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생태자원을 교육과정과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고, 탄소중립 실천과 생태전환교육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용훈 교육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환경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지역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적극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 환경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교 환경생태교육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전환교육 기반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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