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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복분자가 기능성 음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소비시장 개척에 나선다. 원물 판매를 넘어 가공식품 개발과 전국 유통망을 연계한 상품화가 추진되면서 지역 특산물의 부가가치와 농가 소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은 7월7일 군청에서 국내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 ㈜링티와 ‘고창 복분자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대표 복분자 산지인 고창군의 우수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링티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 단위 판로를 확대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링티는 기능성 음료 전문기업으로, 체내 수분 흡수를 돕는 이온음료 형태의 분말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운동과 야외활동, 일상 건강관리 등 다양한 소비층을 대상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협업 제품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링티는 고창 복분자를 활용한 신제품 ‘링티 복분자맛’을 7월13일 공식 출시한다. 제품은 온라인 공식몰과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 복분자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대표 특산물이다”며 “주식회사 링티와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고창 복분자를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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