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주간해피데이 | |
|
|
■“군민의 마음을 잇는 것이 민선9기의 첫 번째 과제”
민선9기 고창군정은 출범과 동시에 기존의 인수위원회 대신 ‘군민소통·정책기획위원회’를 앞세웠다. 선거 이후 군정의 방향을 정하는 첫 과정부터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새로운 시도가 시작된 것이다. 그 중심에는 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박현규 위원장이 있다.
박현규 위원장은 7월10일 “민선9기의 시작은 군민의 목소리를 담고, 갈등을 치유하는 ‘소통’이어야 한다”며 “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고, 군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군정을 그려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민선9기 고창군은 선거 직후 통상적인 인수위원회 대신 ‘군민소통·정책기획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심덕섭 군수의 두 번째 임기 군정 철학을 바탕으로 군민 화합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정책과 사업 과정에 군민의 직접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출범했다.
위원회는 모두 2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박 위원장은 이 숫자에 대해서도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23은 국가유산청에 등록된 고창군의 보물과 사적, 명승 등 고창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상징한다”며 “수백, 수천년을 지나 현재의 고창군에게 많은 가르침과 영감, 자부심을 전해온 문화유산처럼 위원회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새겨 미래에 희망을 전하는 민선9기의 포부를 담았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현재 민선9기의 새로운 슬로건과 군정 목표를 검토하고,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공약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책의 방향뿐 아니라 실제 실행 가능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도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7월10일에는 심원면을 찾아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과 ‘고창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 건립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핵심사업 추진상황을 확인했다.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박현규 위원장은 “단순히 공약과 사업의 숫자가 많은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실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현 가능성과 정책의 완성도가 핵심이다”며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희망의 민선 9기 고창군정을 그려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