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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한상호·김성순)는 최근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화재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7월10일 밝혔다. 회원 18명은, 7월1일 화재가 발생한 내장상동의 한 주택을 찾아 화재 잔해와 가재도구 등 폐기물을 정리하고, 주택 내부 환경을 정비하며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화재는 한순간에 집을 무너뜨리지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은 사람의 손에서 시작된다. 이날 현장에 모인 의용소방대원들은 무더위와 매캐한 탄내를 마주하면서도 누구 하나 발걸음을 늦추지 않았다. 검게 그을린 잔해를 치우고 생활 폐기물을 옮기는 작업은 단순한 정리가 아니라 피해 주민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었다. 이번 활동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화재 잔해물을 옮기고 생활 폐기물을 신속히 수거하는 등 복구 작업을 이어갔다.
평소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는 재난 이후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까지 함께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순 연합회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원들과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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