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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는 올해 상반기 심정지 환자의 소생과 자발순환회복(ROSC·알오에스시) 달성에 크게 기여한 우수 구급대원 3명을 ‘119히어로(HERO·영웅) 구급대’로 최종 선정했다고 7월6일 밝혔다. ‘119 히어로 구급대’는 특별구급대 운영과 스마트 의료지도 등 병원 전 응급의료 수준 향상에 맞춰 고난도 구급활동을 수행하는 대원의 전문성과 헌신을 격려하기 위한 포상 제도다. 2025년부터 기존 ‘리본(Re:born)119구급대’를 ‘119 히어로 구급대’로 개편해 생명을 구하는 구급대원의 역할과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1월19일부터 5월31일까지 심정지 환자 대응 실적을 대상으로 전문의료지도 시행, 약물 투여, 자발순환회복 등 전문처치 실적을 점수화한 인정표를 기준으로 종합 평가했으며, 지난해 선정자는 평가 대상에서 제외했다. 최종 선정자는 하북119안전센터 소속 임지원 소방위와 유선채 소방장, 시기119안전센터 소속 진상수 소방장이다. 이들은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전문처치를 통해 심정지 환자의 자발순환회복과 생명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소방서장 표창과 1일 포상휴가를 받았다.
이상일 소방서장은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구급대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병원 전 단계에서의 자발순환회복률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전문 구급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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