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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구름골 산림휴양테마파크 사업지의 방재·재해예방 강화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에 건의한 유역관리사업이 최종 반영됐다고 7월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도비 등을 포함한 총 11억원이 투입돼 산림레포츠단지와 자연휴양림 예정지 전반의 지형을 정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구름골 산림휴양테마파크 시설 조성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산림레포츠시설은 어린이와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그물놀이시설 조립을 완료했으며, 현재 로프체험시설과 공중이동시설 공정을 진행 중이다. 고창군은 오는 10월 전면 개장을 목표로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연휴양림은 자연친화형 숙박동과 숲속야영장, 힐링 산책로 등을 올해 하반기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목재문화체험장도 당초 계획에 따라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름골 산림휴양테마파크가 완공되면 운곡람사르습지와 선운산, 고인돌유적지 등 고창의 대표 생태·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한 관광 기반이 구축돼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신 산림녹지과장은 “구름골 산림휴양테마파크를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청정 휴양 환경이자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고품격 휴양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고창군 산림관광의 랜드마크로 완성하기 위해 남은 공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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