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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육지원청은 7월13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폐도서를 활용한 환경교육과 예술활동이 결합된 융합수업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한 ‘그림책 업사이클링 팝업북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버려지기 쉬운 폐도서와 그림책을 교육 자원으로 재해석해 환경 감수성을 기르고 이를 예술활동과 연계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참여 교사들은 폐도서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활동과 팝업북 제작 실습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담은 환경교육과 창의적 표현을 중심으로 한 예술활동을 융합수업에 적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연수는 환경교육과 예술활동을 연계한 수업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시작했다. 이어 그림책 업사이클링 재료 탐색과 활동 구상, 팝업북 제작 실습과 북아트 적용, 창의융합 수업 사례 공유가 차례로 진행됐다.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 이번 연수에서 참여 교사들은 단순한 만들기 활동을 넘어 폐도서를 활용한 자원순환 교육과 표현 중심의 예술활동, 유아 참여형 프로젝트 수업을 결합한 융합수업 아이디어를 익히며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한숙경 교육장은 “폐도서를 활용한 환경·예술 연계형 융합수업이 유치원 교육현장에 확산되고, 지속가능한 유치원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연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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