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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마을기업 연합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7월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고창지역 마을기업 3곳이 연합체를 구성해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호암명상스테이협동조합(명상·치유프로그램) ▲에코25시 영농조합법인(곤충 생태체험 콘텐츠·생태교육) ▲사회적협동조합 다같이(지역공동체 돌봄 및 사회서비스 제공)다.
고창군은 확보한 사업비를 바탕으로 마을기업 연합 공동브랜드 개발, 통합 홍보·마케팅, 공동 판로 개척, 상품 경쟁력 강화,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개별 마을기업이 공동 홍보와 판로 개척을 추진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 고창의 자연과 농업, 공동체 가치를 융합한 지역 상생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의 마을기업 연합사업은 동일 기초자치단체 내 3개 이상의 마을기업이 연합체를 구성해 공동브랜드 개발, 공동마케팅, 상품 고도화, 판로 개척 등 협력사업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황민안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 마을기업들이 경쟁이 아닌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마을기업이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이끄는 사회적경제의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과 마을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 판로 지원,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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