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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대장 황문주)는 7월16일 새벽 외출한 뒤 귀가하지 않은 치매노인을 신속한 수색 끝에 안전하게 구조해 인명피해를 예방했다. 모양지구대는 새벽에 외출한 치매노인이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치매노인의 특성을 고려해 즉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시티브이(CCTV·내부영상망) 영상 역추적을 통해 이동 동선을 신속히 분석하는 한편, 예상 이동 경로를 중심으로 집중 순찰과 수색을 병행했다. 그 결과 신고 접수 약 1시간30분 만에 대상자를 발견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발견 당시 노인은 비가 내리는 새벽 시간 약 8시간 동안 배회한 상태였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며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됐다.
황문주 모양지구대장은 “치매노인 실종은 시간이 지날수록 안전사고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만큼 신고 즉시 신속한 초동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시티브이 분석과 집중 순찰 등 가용 경력을 적극 활용해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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