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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15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 ‘2026 정읍 수업나눔 한마당’을 마무리하고, 7월15일 사후 협의회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유·초·중·특수학교 교원들이 함께 참여해 학교 현장에서 실천한 다양한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교육과 수업혁신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인공지능(AI)·에듀테크 활용 수업, 개념기반 탐구수업, 기초학력 및 학력신장 사례, 학교교육과정 운영 사례 등 다양한 주제의 수업이 공유됐다. 참여 교원들은 학교급과 교과를 넘어 서로의 수업을 참관하고 의견을 나누며 협력적인 수업문화를 확산했다.
이번 행사는 강의 중심의 일방적인 연수 방식에서 벗어나 교사들이 직접 수업을 공개하고 함께 협의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실제 교실에 적용할 수 있는 수업 아이디어와 교육활동을 공유했으며, 유·초·중 교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급 간 교육과정 연계와 학생 성장 중심의 수업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를 마친 뒤인 7월15일에는 참여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후 협의회가 열렸다. 협의회에서는 운영 성과와 우수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참여 교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운영 과정의 성과와 개선 사항을 점검했다. 이어 현장 의견을 반영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지속 가능한 수업나눔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방향도 모색했다.
최용훈 교육장은 “교사들이 서로의 수업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는 학생 중심 교육을 실현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과 사후 협의회를 통해 공유된 다양한 수업 실천 사례와 현장의 의견이 학교 현장에 확산되어, 교실 수업의 질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읍교육지원청 담당자는 “앞으로도 교사가 주도하는 수업 나눔과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학교 현장의 우수 수업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하여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수업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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