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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교육지원청이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소규모학교 적정규모화 정책에 따라 정읍영산초등학교를 정읍초등학교와 통합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1962년 문을 연 영산초는 2027년 3월1일자로 통합(폐지)되며, 65년간 이어온 학교 운영을 마무리하게 된다.
정읍교육지원청은 7월10일 정읍시 하북동 영산초등학교(올해초 3학급·7명)를 수성동 정읍초등학교로 통합하는 내용을 고시했다. 이번 통합은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소규모학교의 적정규모화를 통해 교육과정 운영을 정상화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한편, 교육인력과 교육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영산초는 1961년 4월6일 북면국민학교 영산분교장으로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1962년 3월3일 개교했다. 이후 1964년 3월3일 영산국민학교로 승격됐고, 1985년 3월9일 병설유치원을 개원했다. 1996년3월1일 영산초등학교로 변경했으며, 2014년 3월1일에는 농어촌 어울림학교로 지정됐다. 학교는 2025년 1월3일 제60회 졸업식을 통해 졸업생 4명을 배출했으며, 누적 졸업생은 모두 1904명이다. 같은 해 3월1일 제26대 하은경 교장이 취임했고, 2025학년도에는 5학급을 편성했다. 이후 2026학년도에는 3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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