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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가 예산·결산안 심사와 의원 윤리 심사를 담당할 두 개의 특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며 제10대 의회 첫 1년간 활동할 특별위원회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정읍시의회는 7월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각각 8명씩 선임하고, 같은 날 오후 열린 첫 회의에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두 특별위원의 임기는 모두 내년 6월30일까지 1년이다.
예결위는 각 상임위(자치행정·산업경제)로부터 4명씩 추천받아 김경란·김경섭·최강술·김석환·정상섭·오명제·이도형·황혜숙 의원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됐다. 이어 열린 첫 회의에서 오명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위원장, 김경섭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오명제 위원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우리 예결위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과정인 만큼 위원 여러분은 소신을 가지고 내실 있는 심사를 부탁드린다. 저 또한 위원장으로서 위원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충분히 협의해 시민들에게 정말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균형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위원회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리위도 각 상임위(자치행정·산업경제)로부터 4명씩 추천받아 이슬비·김영현·한선미·서향경·오승현·이남희·박일·김승범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첫 회의에서 김승범 의원(무소속)이 위원장, 김영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승범 위원장은 당선 인사에서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방의원의 윤리와 징계를 심사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다. 동료 의원을 심사한다는 것이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아무쪼록 개인적인 감정을 떠나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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