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주간해피데이 | |
고창의 대표 역사자산인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문화예술을 통해 군민과 공유하고, 고향사랑기부제로 조성된 기념관을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공연과 전시,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와 기념관의 활용도를 함께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이사장 정기백)는 7월15일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서 동학농민혁명 정신선양사업의 하나로 ‘고창군민과 함께하는 소리마당’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번 행사는 고창의 대표 역사자산인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군민과 함께 나누고,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금 1호 사업으로 조성된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관과 옥상정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하모니카를 배우고 있는 고광필·백순종 어르신과 고창문화원 기타 강사 안명화 씨의 하모니카 버스킹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고창낭독회 김정임 회장과 강복남 회원이 제1회 고창 동학농민혁명 문예공모전 편지글 부문 당선작을 낭독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후 고창군 팬플룻동아리 임현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팬플룻 연주를 선보이며 행사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사)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관과 옥상정원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초등학생을 비롯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시해설, 포토존 단체사진 촬영, 디폼블록 체험, 워크북 체험 등 다양한 현장학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역사교육과 체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정기백 이사장은 “이번 문화행사가 많은 군민들에게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