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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안에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가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돌봄 체계가 본격 가동된다. 고창군은 전문 수행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사업 운영까지 연속성 있는 돌봄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고창군은 7월22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고창읍 한사랑노인복지센터와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인 ‘이웃살림 가사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돌봄이 필요한 군민에게 맞춤형 가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웃살림 가사지원 사업’은 총사업비 2억1600만원을 투입해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청소, 세탁, 식사 준비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가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1일 최대 2시간, 연간 최대 180시간까지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수행기관 공개모집을 실시했으며, 7월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전문성과 수행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한사랑노인복지센터를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고창군은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거점기관과 참여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사업 운영 등을 유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통합돌봄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오수목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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