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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하며 민·관 협력 중심의 지역사회보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6개 실무분과가 지역 특성과 복지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직접 기획·운영하면서 주민 체감형 복지서비스를 넓혀가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정찬원)는 통합돌봄, 지역, 장애인, 아동·청소년, 경로, 여성·가족 등 6개 실무분과를 중심으로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월22일 밝혔다.
▲통합돌봄복지분과는 거동이 불편한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방문목욕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복지실무분과는 공음 참나무골 작은도서관에서 여름방학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복지분과는 ‘우리들의 목소리, 고창을 바꿉니다’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경로복지분과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공지능(AI) 디지털 역량 향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여성·가족복지분과는 결혼이민자와 아이돌봄 가정을 대상으로 ‘엄마랑 아이 응원꾸러미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분과는 고창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와 연계해 ‘싸목싸목 걷기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각 실무분과 위원들은 사업 기획부터 대상자 발굴, 자원 연계, 사업 운영,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지역 복지 현장의 의견을 사업에 반영하고 있다. 협의체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찬원 위원장은 “현장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사업으로 연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에 꼭 필요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군민이 체감하는 지역사회보장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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