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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인구 감소와 지역 내 관계 형성 기회 부족이 지역사회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고창문화도시센터가 달리기를 매개로 청년들의 교류와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운동과 기부, 지역 공동체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사회적 연결을 확대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고창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문식)는 “‘2026 사회위기 대응 치유 프로젝트(터치유)’ 기획사업인 ‘런앤링크(RUN&LINK) 1845’ 참여자를 오는 8월28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고 7월22일 밝혔다. ‘런앤링크 1845’는 달리기를 매개로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교류하고 지역 안에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사업이다. ‘1845’는 고창군 청년 기준 연령인 만 18세부터 45세까지와 청년들이 함께 모이는 시간인 오후 6시45분을 의미한다.
참여자는 18킬로미터(참가비 1만원) 또는 45킬로미터(참가비 2만원) 챌린지 가운데 원하는 거리를 선택해 운영기간 동안 자유롭게 달리고, 달리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기록을 인증하면 된다. 완주자에게는 공식 메달이 수여되며, 참가비 전액은 고창군 육상 꿈나무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거리별 각 50명이다. 고창군에 거주하는 청년은 물론 고창군에 직장이 있거나 고창에 관심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챌린지 운영기간은 7월27일부터 9월18일까지이며, 결과공유회는 9월19일 열릴 예정이다.
개막행사는 오는 7월25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육상 전문 강사와 함께 올바른 달리기 자세 교육과 단체 달리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고창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문식 고창문화도시센터장은 “단순한 달리기가 아니라 청년들이 함께 달리며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참여형 사업”이라며 “청년들이 함께 건강한 여가문화를 만들고, 지역 안에서 새로운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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