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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대에서 전북을 대표해 뛰는 선수들에 대한 지원이 경기력 향상과 지역 체육 경쟁력의 중요한 기반으로 떠오르면서, 전북도의 체육 지원 정책도 대회 참가 이후까지 아우르는 실질적 지원체계로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됐다. 선수 개인의 성과를 넘어 전북 체육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국제 스포츠 교류를 뒷받침하기 위해 예산과 정책을 함께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전북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김성수 위원장(고창1)은 국제대회에 참가해 국위와 전북의 위상을 높이는 국가대표와 도 대표선수단에 대해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2월23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국제무대에서 땀 흘리는 선수들은 전북 체육의 소중한 자산이자 도민의 자부심”이라며, “전북 체육의 도약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체육 진흥 정책과 실질적인 지원의지가 확실히 뒷받침되어야 함에도, 현장에서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도 차원의 관심과 예산이 여전히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제대회 참가 선수들에 대한 도 차원의 사기 진작과 지원 확대는 단순한 일회성 격려를 넘어 선수들의 사기를 크게 높이고, 전북 스포츠가 한 단계 도약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수단과의 실질적인 교류와 경기력 향상을 뒷받침하기 위해 향후 추경예산 편성 시 수정예산을 통해서라도 국제대회 참가선수 격려 및 방문·지원 예산을 전향적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성수 위원장은 “향후 지속적인 체육 발전과 국제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국제대회 참가선수 격려, 현장 방문, 체육 외교 관련 예산이 차질 없이 세워질 수 있도록, 내년도 본예산 수립 시에도 도 집행부가 더 적극적이고 충분한 예산 편성 기조를 가져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끝으로 “전북의 체육 진흥 정책이 선언적 구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뛰는 체육인들과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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