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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겨루는 무대를 앞두고 고창의 의용소방대원들이 반복 훈련으로 실전 대응 역량을 다지고 있다. 고창소방서(서장 시주형)는 고창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양승문·박성희)가 오는 9월9일 전주에서 열리는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자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8월2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15개 시·군 의용소방대 팀이 출전해 화재 분야의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와 구급 분야의 심폐소생술 등 총 3개 종목에서 경연을 펼친다.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분야에는 김영삼 공음남성의용소방대원과 이정임 해리여성의용소방대원, 심폐소생술 분야에는 이상환 해리남성의용소방대원과 오경아 해리여성의용소방대원이 고창군 대표로 출전한다.
이정임 해리여성의용소방대원은 “고창군을 대표하여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되어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고창군 의용소방대의 단결과 화합된 모습을 바탕으로 열심히 훈련에 임하여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승문 고창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성실하게 참여해 주시는 선수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런 값진 노력의 시간들이 경연대회 뿐만 아니라 고창군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주형 고창소방서장은 “고창소방서 대표로 출전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성실실과 열의에 찬 훈련이 좋은 결실을 맺길 응원드린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창의용소방대의 역량이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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