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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서 지역을 위해 활동해온 청년들의 공적을 발굴해 공식적으로 알리는 청년상 후보자 모집이 시작됐다. 고창군은 오는 10월24일 열리는 ‘제3회 청년 페스타’를 앞두고 ‘제2회 고창군 청년상’ 후보자를 오는 9월16일까지 추천받는다.
청년상은 ‘고창군 청년 기본조례’에 따라 제정된 상으로, 고창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과 고창군의 활력 제고에 기여한 사람이 대상이다. 추천 분야는 △봉사 △청년기업가(창업·영농) △문화예술 △청년활동 등 4개 분야이며, 분야 구분 없이 모두 3명을 선정한다.
지난해 열린 제1회 고창군 청년상에서는 주지은 질마재푸드영농조합 대표와 알뜰진미 이동일 대표가 수상했다. 주지은 대표는 지역 기업 활동, 이동일 대표는 지역 취약계층 지원과 봉사활동으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후보자 추천은 오는 9월16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실·과·소장, 읍·면장, 군의원, 지역 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 청년단체장 등이 추천할 수 있으며, 접수는 고창군청 신활력경제정책관(063-560-2367) 또는 읍·면 주민행복센터에서 받는다. 심사는 9월 중 외부 전문가와 내부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맡는다. 공적의 적절성, 지역 기여도, 활동의 지속성, 서류 충실도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고창군수 명의의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10월24일 청년 페스타 기념식에서 열린다. 황민안 신활력경제정책관은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청년상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을 위해 애써온 청년들을 발굴하고 응원하고자 한다”며 “청년들의 노력이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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