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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의장 이복형)는 9월7일 제31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6일까지 1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복형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의회의 문턱을 낮추고 열린 소통을 강화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의견을 의정에 적극 담아내겠다”고 강조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경란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정읍시를 바라며’를 주제로 마일리지 제도 개선, 기부 연계, 명예 인증 등 실질적인 자원봉사자 예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슬비 의원은 ‘정읍은 무엇을 남길 것인가’를 주제로 인구감소 시대에 맞춘 새로운 발전 기준으로 오랜 시간 축적된 역사·문화·자연 자산의 가치를 알리고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서향경 의원은 ‘내장호, 생태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루어야 합니다’를 통해 내장호의 생태환경을 보전하면서 저영향 관광시설과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남희 의원은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고, 지방의회의 자율성 강화와 독립성 확보를 위해 국회와 정부가 조속히 법 제정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정읍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각 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과 함께 2025년도 결산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을 심사한다.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진행하고,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뒤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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