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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이 “고창군 고창읍 덕산지구 B2·B3블록에 공공·민간분양 아파트 ‘고창 데시앙’을 다음달 분양한다”고 10월14일 밝혔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데다, 시공능력평가 30위권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지역 실수요자의 관심이 예상된다.
고창 데시앙은 총 88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84㎡ 711가구, 104㎡ 101가구, 125㎡ 76가구로 구성된다. B2블록에는 357가구, B3블록에는 531가구가 들어선다.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아 주거 브랜드 ‘데시앙’이 적용된다. 주택형은 실수요자의 다양한 선택을 고려해 전체 888가구 가운데 전용 84㎡가 711가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전용 104㎡ 101가구와 125㎡ 76가구 등 중대형 주택형도 마련된다. 공공·민간분양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전망이다.
전북개발공사가 추진하는 덕산지구는 고창읍 덕산리 209-1번지 일원 약 15만㎡ 부지에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전체 지구에는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을 합쳐 총 1211가구가 계획돼 있으며, 주거시설과 함께 도로와 주차장, 공원·녹지, 준주거·업무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주택만 공급하는 단일 사업지가 아니라 다양한 기반시설을 함께 갖춘 계획형 신생활권으로 만들어진다. 인근 고창신활력산업단지에서는 삼성전자가 총 3500억원을 투자해 약 18만㎡ 규모의 스마트허브단지를 건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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