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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공사구간 현장 사진 | | ⓒ 주간해피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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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공사구간 위치도 | | ⓒ 주간해피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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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통행이 많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충정로의 낡은 보도가 철거되고, 자전거와 보행자가 이용하는 길이 새로운 포장재로 정비된다. 정읍시는 10월26일부터 수성동 정읍교육지원청~정읍향교 구간에서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착수한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2년간 도비 5억5천만원을 포함한 총 11억원을 투입해 노후 보도를 정비하고 통행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공사의 핵심은 기존 보도를 걷어내고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각각 다른 포장재로 새롭게 조성하는 것이다. 자전거도로에는 흙콘크리트를 사용하고, 보행로에는 빗물이 지면으로 스며들 수 있는 투수블록을 설치한다. 낡은 포장을 교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로 이용 형태에 맞춰 포장 방식을 달리하는 것이다. 보행에 불편을 줄 수 있는 시설물도 정비 대상에 포함됐다. 보도에 설치된 빗물 배수용 맨홀 뚜껑과 가로수 주변을 함께 손봐 보행자가 이동하는 구간의 통행 여건을 개선한다. 시는 보행자 통행이 많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이라는 점을 고려해 보도 포장과 주변 시설물 정비를 병행하기로 했다.
사업비는 올해와 내년에 걸쳐 투입된다. 올해는 도비 2억7500만원을 포함한 5억5000만원으로 기존 보도 철거와 재포장 등 정비에 나선다. 전체 사업은 2027년까지 진행되며, 시는 공사 이후에도 현장을 점검해 포장 상태가 불량한 구간을 확인하고 보도 정비를 이어갈 방침이다. 다만 공사 기간에는 교통 통제에 따른 시민들의 통행 불편이 예상된다. 시청 이대우 건설과장은 “공사 기간 교통 통제에 따른 통행 불편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공사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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