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주간해피데이 | |
|
| ) | | | ↑↑ 감곡지구 | | ⓒ 주간해피데이 | |
|
| ) | | | ↑↑ 통석지구 | | ⓒ 주간해피데이 | |
| | |
|
집중호우에 대비해 감곡천의 제방을 높이고 낡은 교량을 다시 놓는 정비공사가 화봉교를 경계로 다음 구간으로 넘어간다. 정읍시는 10월22일 “감곡천 감곡지구 지방하천 정비공사를 10월 말 준공하고, 감곡면 화봉교부터 호남고속도로까지 이어지는 통석지구 정비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지구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모두 707억원이다. 감곡천을 따라 제방과 교량, 하천 내 시설물을 정비해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위험을 줄이고 주변 주민들의 생활터전과 영농 기반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먼저 공사를 마치는 감곡지구는 원평천 합류점부터 화봉교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2021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총 391억원을 투입해 제방 3.79킬로미터를 보강하고 교량 3곳을 다시 놓았다. 하천의 홍수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정비 범위도 상류 쪽 통석지구로 확대된다. 새롭게 정비할 통석지구에는 도비 221억원과 시비 95억원 등 총 316억원이 투입된다. 제방 3.72킬로미터를 새로 쌓거나 보강하고, 노후 교량 9곳을 재가설할 계획이다. 기존 감곡지구와 달리 하천 바닥과 수위 조절에 필요한 시설까지 정비 대상에 포함됐다.
하천 바닥이 빠른 물살에 깎이는 것을 막는 낙차공 3곳과 수문 개폐로 수위를 조절하는 가동보 1곳도 정비하거나 새로 설치한다. 제방은 하천 밖으로 물이 넘치는 위험을 줄이고, 교량과 하천 내 시설물은 집중호우 때 물의 흐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비하는 것이다. 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이상기후에 대비해 감곡천의 홍수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청 이대우 건설과장은 “통석지구 정비공사는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해 예방사업인 만큼 지역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들이 홍수 피해 걱정을 덜고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